>>일단, 일단버섯을 접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소개였어요지인이 선물용으로 집에 보내주셨는데 처음에는 포랑 칩이랑 같은 형태인 줄 알았는데 디자인도 다르고 크기도 달라서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아예 다른 제품이더라구요 ㅎㅎ 신기했어요 그래서 칩을 먹었는데 넘 바삭하더라구요 감자칩보다는 두껍지만 바삭함이 비슷한 수준이었고 생각보다 너무 바삭바삭해서 이거 진짜 잘 만들었다싶더라구요!몇개는 버섯이 붙어서 과자가 되기도 했는데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맛있었어요버섯으로 칩을 만든 건 사실상 처음 먹어봤고 주변에서도 찾기 힘들었는데 건강한 버섯을 건강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. 버섯반찬을 싫어하는 이유는 특유의 그 물기? 때문이었거든요 미끌미끌하고 그래서 구운 버섯만 겨우 먹는데 버섯칩같은 경우 물기도 없을 뿐더러 바삭하고 잘 건조된 느낌이라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양도 적당한 것 같아요 가격이 조금 비싼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식품이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 같아요~!* 직접 해본 꿀팁 : 같이 주신 m&m 초콜렛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가나초콜렛 올려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ㅎㅎㅎ